수목 드라마 1위를 지켜오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마지막회 시청률 23.1%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다.
특히 마지막회에서는 수하와 혜성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포옹과 콧등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연출돼 ‘수성’(수하와 혜성) 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또한 이 장면에서 수하가 선물한 목걸이를 착용한 혜성과 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수하의 모습이 더 없이 아름답게 그려졌다.
이 목걸이는 16회에서 혜성이 마음에 들어 하는 걸 눈치챈 수하가 몰래 구입한 것으로, 미처 건네기도 전에 민준국에게 혜성이 납치됐고 드라마의 결말과 큰 연관이 있었던 이 목걸이를 과연 수하가 혜성의 목에 걸어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제품은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미니듀 웨이브’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드라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보영 목걸이’, 너목들 목걸이’로 검색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든듀의 베스트셀러 디자인인 ‘모닝듀’ 목걸이의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해 선보인 ‘미니듀 웨이브’ 목걸이는 물방울 라인의 18K 화이트골드,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디자인이다.
한편 골든듀 ‘미니듀 웨이브’ 목걸이는 8월 31일까지 특별 기획가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