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와 최시원의 8년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 유승호 최시원 8년 전 모습(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승호 최시원 8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05년 종영한 KBS2 '부모님 전상서' 방송 화면 캡처가 담겨있다.
유승호는 남성적인 지금의 이미지와는 달리 통통한 볼살에 앳된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으며 최시원은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남성미로 꽃미남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유승호 최시원은 8년 전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유승호 최시원 8년 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승호 8년 전에는 완전 애기였네" "최시원은 지금과 똑같은 것 같다" "유승호 최시원 지금도 너무 잘생겼지만 예전부터 훈남포스가 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해 이기자 부대 신변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