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열혈 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준 김소연의 현재 모습과 이전의 광고 촬영 모습의 비교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핑크빛 립으로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인 김소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숏컷에 누드톤의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특히 김소연의 눈빛은 같은 사람이 맞나 의심될 정도의 반전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반전매력 완전 다른 사람이네~" "김소연 반전매력 숏컷도 잘 어울려" "김소연 반전매력 김소연 눈빛 최고" "김소연 반전매력 '투윅스'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 김소연 박하선 류수영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투윅스'는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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