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은 그랜드볼룸에서 오는 8월 21일과 22일 이틀간 ‘비어 & 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호텔에서 준비한 세미 뷔페와 무제한 생맥주를 1980~90년대 음악과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상품을 선물하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여름 휴가철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회사 동료 회식이나 가족 및 친구 모임으로 특별히 추천한다.
행사장에서는 기린 프로즌 나마 1잔과 무제한 생맥주를 비롯해, 각종 샐러드, 훈제 연어, 파스타, 모둠 소시지, 한우 렌틸 스튜, 치킨 바비큐 등 호텔 셰프가 준비한 총 17종의 안주 메뉴들을 뷔페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기린 프로즌 나마는 일명 아이스크림 맥주로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플라자호텔의 야외 공간인 ‘가든 페스트’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맥주이다. 이번 비어 & 펀 페스티벌에서는 기린 프로즌 나마를 1인당 1잔씩 제공하며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8090 세대들이 추억할 수 있는 팝송과 가요를 리믹스해 다양한 음악 및 댄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화려한 영상과 조명으로 한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가 연출된다. 또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과 함께 플라자호텔 숙박권 및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