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결혼, 과거 이보영 웨딩드레스 자태 화제 '우아'

입력 2013-08-02 09:38
이보영(34)과 지성(35)이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과거 이보영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올해 종영된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이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다.

이보영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지성 결혼 이보영 웨딩드레스 자태 보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보영 지성 결혼 축하 이보영 웨딩드레스 뭐 입을까?" "이보영 지성 결혼 진심으로 부러워 둘이 행복하게 살듯" "이보영 지성 결혼 이보영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얼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오는 9월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00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6년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올해 3월부터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해 오던 두 사람은 촬영 스케줄을 고려, 9월 말로 결혼 날짜를 정하게 됐다. 앞서 이보영과 지성은 자신의 팬카페에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사진=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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