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아웃도어, 멀티형 샌들 '베어 클라우드' 출시

입력 2013-08-01 17:55
휠라코리아(주)(대표 윤윤수)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는 해변과 계곡 등이나 도심 속에서 다양하게 착용 가능한 멀티형 샌들인 '베어 클라우드(BARE CLOUD)'를 출시했습니다.

'베어 클라우드'는 맨발로 걷는 듯한 효과를 지닌 베어풋의 장점을 샌들에 결합한 제품으로, 여름 아웃도어 활동 시 자연스러운 맨발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신개념 아웃도어용 샌들.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경량성과 유연성, 트렌디한 디자인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이 제품은 쿠셔닝이 우수한 SOFT E.V.A소재를 사용해 맨발로 걷는 듯한 가장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신발을 동그랗게 말아 보관할 수 있어 최소한의 공간으로도 휴대가 간편한 것 이 특징 입니다.

일반 파일론(PHYLON) 소재보다 복원력과 탄성이 우수해 야외활동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 시켜주며, 무덥고 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인 풋베드(FOOTBED)설계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해변이나 계곡, 워터파크 등 여름철 물놀이와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베어 클라우드'는 그레이블루, 그레이옐로우, 그레이오렌지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