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마감] 외국인 자금 첫 유입‥1만2천주 순매수

입력 2013-08-01 15:45
수정 2013-08-01 15:45
코넥스 시장 개설 한 달만에 외국인 자금이 처음으로 유입됐습니다.

1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만2천주, 1억1천40만원 가량을 순매수 했습니다.

기관은 2억9천850만원을 순매수, 개인은 4억890만원을 내다팔았습니다.

외국인이 순매수한 종목은 엘앤케이바이오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날 거래 종목은 총 11 종목으로 아이티센시스템즈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5천35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상승 종목은 총 5개로 에스엔피제네틱스와 퓨얼셀, 대주이엔티, 랩지노믹스, 태양기계가 1~2%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비나텍은 14.86% 떨어져 하한가를 기록했고, 이엔드디와 엘앤케이바이오, 웹솔루스 3종목은 각각 5%, 3.16%, 2.15% 하락했습니다.

에프엔가이드와 하이로닉, 아진엑스텍, 피엠디아카데미는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1일 코넥스 거래량은 6만1천800주, 거래대금은 4억5천만원 수준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