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치아 교정, 인비절라인이 답이다!

입력 2013-08-01 14:35


치아 교정하면 ‘철사 브라켓’이 자연스레 연상된다. 치아 교정은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들고 외모 콤플렉스를 해소시켜주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지만, 길게는 2년 동안 맘껏 웃을 수 없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돼 결정하기 쉽지 않다.

이 같은 일반 치아 교정의 불편함은 또 있다. 음식물을 섭취한 후 양치 후에도 치실과 전용솔로 구석구석 세척해야 충치를 예방할 수 있으며, 철사로 인해 잇몸 질환에 노출될 확률도 높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고정식이 아닌 탈착식 투명 교정 장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식사나 양치 할 때는 잠시 뺄 수 있어 일반 교정의 단점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치아와 잇몸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탈착식 교정 장치의 장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눈에 띄지 않는 투명 재질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투명 교정으로 언급되는 ‘인비절라인’은 특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국내 유사 투명 교정에 비해 탁월한 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내 일반 투명 교정 장치가 움직일 수 있는 치아는 앞니 2~3개에 불과하지만 인비절라인 어금니까지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부정교합에도 적용할 수 있다.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삐뚤어진 치아 배열 문제부터 흔히 뻐드렁니라 불리는 ‘피개 교합’이나 주걱턱으로 보이는 ‘앞니 반대교합’ 등 까다로운 케이스까지 폭넓은 교정이 가능하다.

또 일반 투명 교정 장치는 교정 후의 모습을 전혀 예측할 수 없어 각종 부작용의 위험이 따랐지만, 인비절라인의 경우에는 ‘클린체크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치아를 미리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상교합이 되기까지의 치아 이동 과정을 단계별로 정확하게 예측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치아 교정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 클린체크를 교정 전 전문의와 함께 검토한 후, 이를 토대로 약 2주 간격으로 교체하여 착용하는 교정 장치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비절라인 임상연구회 관계자는 “인비절라인을 시술하기 전에는 인증 치과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이며, 이후에는 정품 여부를 따져봐야 부작용을 방지하는 동시에 원하는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인비절라인 정품여부와 인증치과검색은 인비절라인 한국공식 홈페이지 (http://www.invisalign.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