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과거사진, 지금이 더 젊어보여‥ '굴욕'

입력 2013-08-01 19:40


▲이종석 과거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요즘 대세인 이종석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종석 과거사진 - 거꾸로 나이 먹는 이종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웨딩촬영 모델부터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했던 모습 등 무명 시절 사진이 담겨있다. 다소 통통한 모습에 오히려 고등학생을 연기하는 지금의 모습보다 나이까지 들어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다.

특히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독특하게 '동덕여대 의상디자인 졸업패션쇼'에 섰던 사진까지 공개돼 이종석이 배우 활동 이전에도 다양한 활동을 했음을 알수 있다. 또한 지금과 변함없이 잘생긴 외모와 우월한 키를 자랑하는 이종석은 과거에도 굴욕이 없음을 당당히 증명했다.

'이종석 과거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석의 과거사진은 끊임없이 나온다. 재미있다", "이종석 과거에도 피부 하나는 정말 하얗고 좋은 듯", "굴욕이 없네. 성형미남 아닌 거 인증했네", "과거 사진 맞아? 지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영화 '관상'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