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밴드 들국화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갖는다.
예은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올해부터 메인 헤드라이너 중 한 팀은 반드시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이에 들국화가 선정된 것. 들국화는 1985년 데뷔한 후 수 많은 히트곡을 내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은 들국화 어떤 무대 보여줄지 진짜 기대된다" "예은 들국화 와우! 대박인 듯! 이 무대 궁금하네" "예은 들국화 예은 다양한 활동 보기 좋다" "예은 들국화 환상의 무대 만들어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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