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약세 반전하고 있습니다.
1일 오전 9시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대비 2천200원(-3.36%) 하락한 6만3천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일째 랠리를 이어오면서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그간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키움,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매도세가 몰리고 있으며, 투자자간 손바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자사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일본 제품허가 승인을 위한 일본 임상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에 단기 랠리를 펼쳐오면서 어제는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