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청소년 고민해결 '고백캠프' 개최

입력 2013-08-01 09:24
현대해상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폭력과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의 고민해소를 위한 '고백캠프'를 가졌습니다.

이 캠프는 현대해상이 지난해 5월부터 교육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고민을 가진 청소년 50명은 그룹 미션활동, 토크 타임 및 멘토 강연 등을 통해 고민을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야 말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가장 좋은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