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허세, "하다하다 별짓을 다" 눈길

입력 2013-08-01 17:52


▲자취생의 허세(사진=온라인게시판)

'자취생의 허세'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취생의 허세'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자취생이 차려 먹은 돈가스, 멸치, 딸기가 각각 하얀 접시에 올려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돈가스와 멸치에는 소스가 섬세하게 얹어져 있고, 딸기는 전문적으로 데코레이션을 한 듯 얇게 썰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자취생의 허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게 어떻게 허세야? 설거지 거리지" "거 참 유별난 사진이다" "하다하다 별 짓을 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