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 가져

입력 2013-08-01 09:24
외환은행이 '제8회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외환은행은 지난 30일 이같이 시상식을 열고 총10개 팀을 선정해 1천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대상인 '2X'상에는 라이프 스타일 분석과 소비패턴을 접목해 업그레이드된 윙고카드 기획안을 제출한 '유&안디븐 잡시'팀이 차지했으며 3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됐습니다.

또 '크로스마일상'에는 신개념 F(X)카드를 제안한 '조민중'팀이 뽑혀 2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됐습니다.

외환은행의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은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실시되며 올해는 11:1의 높은 경쟁률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