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나가수 출연 "2년 전에도 최강 귀요미" 훈훈

입력 2013-08-01 08:55
수정 2013-08-01 08:56
윤후가 2년 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 윤후 나가수 출연 모습(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나가수 출연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1년 방송된 '나가수'에 깜짝 등장한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윤민수는 "방송 최초로 윤민수 분신을 공개하겠다"며 윤후를 소개했다. 또 윤민수가 윤후에게 "나가수에서 누가 제일 좋으냐?"고 묻자, 윤후는 "아빠"라고 대답하며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재보다 앳된 2년 전 윤후의 귀여운 외모와 애교 섞인 표정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길을 끈다.

윤후 나가수 출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진짜 귀엽다" "지금 모습과 사뭇 다른 윤후 사랑스럽다" "나도 윤후 같은 귀여운 아들 가지고 싶다" "윤민수와 윤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