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LA다저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 'LA다저스 앓이' 인증샷이 화제다.
31일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파란색 LA다저스 모자를 눌러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모자와 같은 색인 파란색 매니큐어까지 칠해 아직도 'LA다저스 앓이' 중임을 드러냈다.
앞서 태연은 29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써니와 함께 LA다저스 행사 '코리안데이'에 참가해 애국가를 부른 바 있다. 이날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다저스 선수들과 찍은 사진, 애국가 부르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코리안데이 인증샷을 남겼다.
태연의 'LA다저스 앓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 역시 예쁘다. 모자도 잘 어울리네", "이번에 갔다오니 진짜 팬 됐나보네", "소녀시대도 LA다저스 팬이 되다니! 류현진 덕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