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골프 그라운드 위에서 양준혁 해설위원, 한상진과 함께 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 홍수아, 양준혁, 한상진 동반 라운딩(사진=홍수아 트위터)
홍수아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매 같은 준혁 오빠, 상진 오빠랑. 소처럼 힘이 세다고 나보고 소아래요. 맙소사 여자한테 소 같다니. 우리는 모두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핑크 골프웨어 스커트에 같은 색 컬러의 독특한 골프채로 진중하게 골프를 즐기고 있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녀린 몸매로 프로선수 다운 포즈를 취하는 그녀는 그라운드 위 골프여신으로 등극했다.
특히 홍수아, 양준혁, 한상진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매처럼 다정해 보이는 세 사람의 얼굴에는 즐거운 웃음이 가득했다.
홍수아, 양준혁, 한상진이 함께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몸매 부럽다" "홍수아, 양준혁, 한상진 진짜 세 남매 같아 보인다" "의외의 인맥에 놀랍다" "홍수아 운동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