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남창동 본사 660억에 매각

입력 2013-07-31 14:36
삼부토건이 중구 남창동 본사 사옥을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에 매각합니다.

삼부토건은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과 오는 9월까지 본사 사옥을 660억원에 매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헌인마을사업에 대해서도 매각주관사를 선정해 본격적인 매각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