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우아한 오피스 룩을 완성시킨 '토즈 셀라 백'

입력 2013-07-31 17:01
수정 2013-07-31 17:02
자체 시청률 23.0%, 동 시간대 방송 1위를 기록하며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 구성,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 이외에도 '이보영 스타일', '이보영 오피스 룩', '이보영 백', '이보영 패션' 등 다양한 연관 검색어를 만들어내며 그녀의 스타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그녀가 드라마에서 매고 나오는 실용성이 강조된 다양한 숄더와 토트백은 여성 시청자들의 주요 관심사이며 특히, 오피스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4일, 15회 방송에서 이보영이 선택한 백은 토즈(TOD'S)의 2013FW 새로운 아이템, 셀라(Sella) 백이다. 강렬한 레드 컬러에 심플한 라인과 허리부분에 플리츠 장식이 돋보이는 H 라인의 원피스에 눈에 띄는 토즈의 블랙+베이지 컬러 미니 셀라(Sella) 백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함으로써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그녀만의 오피스 룩을 완성하였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15 회 캡쳐 컷]

이보영이 착용한 셀라 백은 토즈(TOD'S)에서 2013FW 시즌 새롭게 선보인 아이템이다. 우아함,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럭셔리, 최상의 퀄리티를 대표하는 이태리의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는 이번 시즌, 좀 더 세련되면서 모던함이 강조된 스타일의 셀라(Sella) 백을 선보였다. 셀라 백은 마구제조술에서 영감을 받아 말의 아름다운 등 곡선 라인을 따라 움직이는 부드러운 선과 최상의 품질을 가진 가죽 안장에서 디자인을 가져왔다.

셀라 백은 세 가지의 다양한 사이즈와 송아지 가죽, 파이톤, 악어가죽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얼룩말 디자인의 송치 소재와 레오파드 프린트 패턴으로도 소개된다.



토즈의 셀라백은 2013FW 시즌 새롭게 선보인 이후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배우 겸 모델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미란다 커(Miranda Kerr), 영화배우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모델 캐롤리나 쿠르코바(Karolina Kurkova) 등 다양한 전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