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코난'에 빙의? 지아와 '명탐정 코난'에 어울리는 아역 커플 1위

입력 2013-07-31 12:31
수정 2013-07-31 12:33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민수의 아들 윤후, 송종국의 딸 지아가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속 '코난 미란의 초등학생 시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역 커플'로 뽑혀 화제다.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수평선상의 음모' 는 7일 개봉 예정이다. 개봉을 앞두고 코난과 미란의 초등학생 시절에 가장 어울리는 아역 커플을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윤후와 지아는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천보근-김향기 커플(23%),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이마음-박민하 커플(18%)을 누르고 반수가 넘는 56%의 지지율을 얻었다.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수평선상의 음모'는 승객 600명을 태우고 첫 항해에 나선 초호화 여객선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쳐나가는 코난과 유명한 탐정의 활약을 그린다. (사진=CJ E&M, MBC)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