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어린시절, 누가 봐도 모태미녀 인증

입력 2013-07-30 21:40




▲ 이민정 어린시절.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민정과 이병헌 커플의 웨딩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민정의 어린 시절 모습에도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이민정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다양한 연령대 별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의 어린 시절 사진에 드러난 한쪽으로만 입 꼬리가 올라가는 도도한 미소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의 현재의 외모를 연상케 하는 미모는 그녀가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은 진짜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 레알 모태미녀구나", "진짜 거짓말 안하고 사진만 봤을 뿐인데 이민정인 것을 알아챔", "이 아이는 커서 이병헌의 아내가 됩니다", "두 사람의 2세 외모는 걱정 없겠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양한 관점으로 부러워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 커플은 오는 8월 10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사회는 이범수와 신동엽이 각각 1·2부로 나눠 맡기로 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치고 영화 촬영이 들어가기 전 잠깐의 짬을 내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