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세상에 단 하나뿐인 피자 선물 '말하는 대로' 이벤트

입력 2013-07-30 10:54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 www.pizzahut.co.kr)이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서 팬(fan)이 원하는 재료로 피자를 만들어주는 '말하는 대로'이벤트를 26일까지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크라운포켓 피자가 출시 2주 만에 20만 판 돌파한 성과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우 주머니에 팬이 원하는 재료를 넣은 세상에 하나뿐인 피자를 만들어 선물하는 내용.

피자헛 페이스북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크라운포켓 피자 도우 주머니에 속에 크림치즈와 고구마무스 대신 넣고 싶은 재료와 신청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됩니다. 응모자 중 기존 크라운포켓 피자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야미야미 포켓', 기발한 '안드로메다 포켓', 가장 맛있어 보이는 '꽃미남 포켓'과 사연을 바탕으로 한 '서프라이즈 포켓'을 선정할 예정 입니다.



특히 완성된 피자는 피자헛 제품개발팀의 폴 셰프가 직접 만들고, 스페셜 배달원이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추가 이벤트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피자 무료 시식권(30명), CGV골드클래스 영화관람권(10명)등 푸짐한 경품을 추가로 증정합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크라운포켓은 고객에게 더 많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개발한 피자인만큼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재료로 가득 채워 만드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피자헛의 차별화된 맛은 물론 재미와 특별한 경험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