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 임직원 44명은 지난 27일 송파구 거여동 동사무소를 찾아 직원들이 직접 수확한 감자 420kg을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50세대에 전달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된 감자는 형편이 어려운 송파지역 주민들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경남 거창 지역의 휴경농지에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이 직접 감자 씨를 파종하여 생산된 감자 전량을 전달하는 행사였습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여 밭에서 즉시 수확한 감자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