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열혈 형사로 변신했다.
▲ 옥택연 열혈 형사 변신(사진=tvN '후아유)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는 옥택연이 남다른 수사촉을 지닌 행동파 차건우 형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옥택연이 연기한 차건우 역은 경찰청 최고의 문제아지만 사건 앞에서 의욕과 열정을 보이는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혈 형사 옥택연과 그가 근무하는 유실물센터의 새 팀장으로 오게 된 소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옥택연은 이날 여심을 흔드는 비주얼과 눈빛 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후아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택연 눈빛 연기 너무 멋있다" "옥택연 형사랑 어울린다" "옥택연 소이현 연기 기대된다" "옥택연 소이현 '후아유' 본방 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아유'는 6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영혼을 보게 된 여자와 점차 그를 믿어가며 사건을 풀어가는 남자의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