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1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입력 2013-07-30 10:08
LG 유플러스가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과 가치창출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결과, 세계 3대 인증 기관인 데트 노르스케 베리타스(Det Norske Veritas, DNV)로부터 A+ 적용수준을 검증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DNV는 전세계 약 100여개 국가에서 지속가능경영 검증·평가 뿐만 아니라 경영시스템 인증, 온실가스 검증, 안전보건 리스크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만족활동 ▲고객정보의 안전한 보호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동반성장 ▲마케팅과 브랜드 ▲사업성과 ▲사회공헌활동 ▲상품과 서비스 혁신 ▲윤리경영 ▲인재개발 등 10개의 주요 주제를 도출하고 이를 보고서에서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특히 LTE 시장 선도를 통해 거둔 경제적 가치창출 성과를 핵심적으로 보고했습니다.

백용대 LG 유플러스 CSR팀장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반영한 보고서를 발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 유플러스 201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주요 투자자와 협력사, 정부, NGO, 대리점 등에 배포되고 홈페이지(http://www.uplus.co.kr)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