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의 신용등급이 ‘AA-‘(안정적)로 상향됐습니다.
NICE신용평가는 오늘(29일)자로 지난 26일 한국기업평가에 이어 NH농협증권의 기업 신용등급을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제8, 9, 10회 후순위 무보증채권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올리고, 전자단기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습니다.
NICE신용평가는 유상증자로 인한 자본 적정성 제고와 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한 업무 부문별 경쟁 지위 제고, IB 부문의 수익기반 강화로 수익구조 다변화, 보수적인 자산관리에 따른 우수한 자산건전성, 금융그룹의 지원 가능성에 기초한 매우 우수한 재무적 융통성을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의 근거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