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셀카, 초근접에도 굴욕 없는 외모 '훈훈'

입력 2013-07-29 16:15
배우 이종석이 셀카(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자? 나는 오늘도 하루를 꾸역꾸역 알차게도 보내고 들어가는 중이야... 나도 언젠가 말을 잘하는 날이 있겠지...나도 인터뷰 잘 하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하얀색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초근접 셀카임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셀카 훈훈하다" "이종석 셀카 정말 요즘 최고" "이종석 셀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잘 보고 있어요" "이종석 셀카 잘 생겼다" "이종석 셀카 드라마도 영화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이며, 다음 달 1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사진=이종석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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