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콘서트 "9월 2집 발매, 10월부터..."

입력 2013-07-29 10:54
수정 2013-07-29 11:02
버스커버스커가 9월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개최한다.



부산, 대구 등에서 공연을 이어가다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11월 1일과 2일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9월에 나올 2집 앨범의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것이며, 공연은 10월 3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10월 20일 대구 엑스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버스커버스커는 최근 소속사 청춘뮤직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들의 녹음실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장범준과 브래드, 김형태는 각자 드럼, 베이스, 기타를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버스커버스커 콘서트의 부산과 대구 공연 티켓은 8월 6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네티즌들은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작년 전석매진이었는데 이번에도?"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가을에 딱 맞는 공연이 되길"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라니...정말로 가고 싶다"며 뜨거운 기대를 보였다.(사진=청춘뮤직)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