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소외지역 어린이 멘토링 캠프 진행

입력 2013-07-29 10:37
LH가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인천 등 5개 지역에서 소외지역 어린이를 위한 '멘토링 여름캠프'를 진행합니다.

LH와 전국 17개 대학교 대학생 봉사자들은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소년소녀·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찾아 주1회 이상 학습지도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합니다.

또, 캠프중 배운 활동을 모은 문화공연과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 봉사활동 등도 펼칠 예정입니다.

LH는 지난 2011년도부터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여름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5개 지역으로 확대해 220명의 아이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