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소비자심리지수 6년 만에 최고

입력 2013-07-29 06:43
수정 2013-07-29 06:44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톰슨 로이터와 미시건대는 미국의 7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85.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로 전월의 84.1을 웃도는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소비자들의 개선된 심리가 소비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