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기전망 4개월째 '부정적'‥8월 전망치 92.7

입력 2013-07-28 17:22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상대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8월 전망치가 92.7로 나타났습니다.

7월 전망치보다 2포인트 높아지긴 했지만 4개월 연속으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BSI전망치가 100을 웃돌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전망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내수와 수출, 투자, 자금사정 전망이 부정적이었고, 고용은 긍정적으로 전망됐습니다.

전경련은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엔저가 장기화하고 내수시장이 계속 침체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