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잠버릇, 장윤정 폭로 "허리가 뒤로 꺾여져서 잔다"

입력 2013-07-28 10:35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MC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의 의외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의외의 모습보다는 잠버릇이 조금 특이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계속 위로 올라가서 허리가 뒤로 꺾여져서 잔다"면서 "무서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윤정은 출연진이 남편 도경완의 잠버릇을 재연하자 "저렇게 잔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경완 잠버릇 특이하다" "도경완 잠버릇 잠결에 얼핏보면 정말 무서울듯" "도경완 잠버릇 대박인데?" "도경완 잠버릇 저렇게 자면 목 아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전천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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