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장원과 이현이 결성하고 데뷔곡 '쌀이야'를 발표한 그룹 마블링이, 23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장기동에서 열린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2의 기부천사 김장훈'을 꿈꾸는 그룹 마블링은 이날, 당진시의 도움으로 당진 해나루에서 받은 협찬 쌀과 앨범 수익금의 일부를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쌀 350kg를 기증했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