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신경증 "위험한 것은 아예 안해...모든 순간 불안해"

입력 2013-07-27 10:48
수정 2013-07-27 10:48
가수 하하가 신경성 질환 초기 증상이 있다고 털어놨다.



하하는 26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약간 신경성 질환 초기 증상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위험한 것은 아예 안 한다. 모서리 같은 것만 봐도 비켜간다"며 "농구할 때도 수비를 안 한다. 부딪히면 너무 아플 것 같기 때문이다. 모든 순간에서 불안함이 온다"고 말했다.

또 하하는 "이런 것 때문에 친누나 생사를 좌지우지한 적도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누나가 소금강에서 물에 빠졌는데 '누나가 빠졌어요. 살려주세요' 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입도 떼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누나가 가까스로 살았다. 하지만 그 사건으로 누나와 사이가 상당히 안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신경증 안타깝다" "하하 신경증 저런 면이 있구나" "하하 신경증 얼른 치유하길" "하하 신경증 누나 이야기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땡큐'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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