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오늘의 패션 신제품

입력 2013-07-26 17:04


스케쳐스는 여름철 야외 활동에 가볍게 신기 좋은 우먼스 트레인 샌들을 선보였네요. 여성용 아웃도어 샌들로 고급스러운 천연 스웨이드 소재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더블 스트랩으로 착용감이 좋다”고 전했네요. 핑크와 블루, 브라운, 라임 컬러로 구성됐습니다.



조셉앤스테이시는 메탈릭한 느낌의 페이턴트 소재와 네온컬러를 사용한 토마스 글리터리 월렛을 내놨습니다. 이 제품은 8개의 카드 꽂이가 있고 지폐 및 동전 수납까지 가능해 실용적이네요. 실버와 골드, 핑크, 블랙 컬러로 구성됐습니다.



아디다스는 높은 효율의 에너지 리턴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쿠셔닝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부스트 러닝화 라인을 확대 출시합니다. 기존에 출시됐던 에너지 부스트 제품을 더 다양한 컬러로 확대했네요. 또한 부스트 소재를 아디다스 대표 러닝화 제품에 접목시킨 것도 눈길을 끕니다.



푸마는 어두운 환경에 적응하는 고양이 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러닝화를 내놨네요. 밤에 러닝을 즐기는 나포츠(나이트 스포츠)족을 위한 제품으로 빛을 반사하고 발광하는 야광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발바닥처럼 보이는 익스펜션 파드가 쿠셔닝과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