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가 26일 오전 10시 본사 강당에서 동아에스티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최하는 '제8회 청소년 환경·생명 사랑 교실' 입학을 갖고 4박5일간 행사를 위해 경상도 상주시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입행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과 이동훈 부사장, 박찬호 동아에스티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신호 회장은 "이번 환경교실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대한민국이 환경 모범 국가가 되는데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참가 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환경단체인 '생태지평’과 함께 진행하며 생명의 근원인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 회복의 정신을 배우고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입니다.
또한 본 행사에 참석하는 중학생들은 생태지평으로부터 봉사활동 인정시간 10시간을 받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