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공짜는 없다

입력 2013-07-26 11:05


흔히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빠지기 쉬운 착각이 있다. 호주에서 어학연수를 해서 영어실력을 늘린 후 현지인들과 일도 하고 친구도 사귀고 여행도 다닌다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호주 행 항공기에 몸을 싣는다.

하지만 호주에 도착해보면 일자리가 많기로 소문난 시드니나 브리즈번등의 지역조차도 이미 수많은 유학생 어학연수생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학생들로 인하여 이미 포화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워킹홀리데이 및 어학연수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전국 9개 (강남, 종로, 인천, 청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울산) 직영지사를 보유한 호주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전문 유학원 호주퍼스트(www.hojufirst.com/) 유은영 차장은 이렇게 조언한다.

무엇보다 먼저 정확한 목표를 세워라!!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생각한다면 1년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이것만은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우선순위를 정해봐야 한다.

물론 적어도 2~3개월은 영어 실력과 현지 적응에 집중해 보는 것을 추천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집중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필리핀어학연수를 한 후 호주로 가는 것도 추천 할만한 좋은 방법이다.

당장에 일을 하고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을 예정이라면, 다시 한 번 심사숙고 해봐야 하며 무엇보다 전문 유학원과와의 상담을 통해 목표의 우선순위에 맞는 플랜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로 내가 생각한 목표대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영어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일을 구하기 위해 최소한 내가 고객의 주문을 알아듣고 그 주문을 주방에 전달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의사 소통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국내에서 특히 서비스업에서 종사중인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예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호주퍼스트 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49만원에 공항픽업과 현지 기숙사 2주간 무료제공 및 일자리 정보제공 그리고 초기정착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어학연수를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호주 항공료 지원 이벤트를 또한 고객 사은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는 연수후기 콘테스트를 통해 총 상금 500만원을 51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이며 매달 진행 중이다.

호주퍼스트를 통해 등록 가능한 호주 추천어학원은 NAVITAS KAPLAN AICE SELC IH ILSC EMBASY ENGLISH TAFE BROWNS LEXIS CIC 이며 다른 어학원 관련 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