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휴가철 필수품인 패션 모자를 저렴하게 선보입니다.
홈플러스는 전국 136개 매장에 아동, 성인용 여름모자 300여 가지 스타일을 구비했습니다.
썬캡과 천연초모자, 페도라, 카우보이형 모자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자를 9천000원부터 3만1천원에 판매합니다.
지난 6월부터 7월 25일까지의 패션모자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15% 상승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멋을 내기 위한 소품 또는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철에 햇빛을 가리기 위해 휴가시즌에는 특히 선글라스나 모자의 매출이 올라간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