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공장 암모니아 누출‥부상자 발생

입력 2013-07-25 17:34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상자는 5명으로 알려졌으며 구토 등 이상증세를 보여 사내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피해 규모 등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