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이라는 게시물이 개제됐다.
이는 한 초등학생이 일기장에 반성문을 쓴 것을 사진 찍은 것으로, 얼핏보기에도 빽빽하게 쓰여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성문에는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매일 집 청소를 하겠다, 학교에서 나흘 동안 놋쇠를 닦겠다, 준비물을 챙기지 않으면 7대를 맞겠다" 등등의 과도한 약속으로 자신의 잘못을 용서받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특히 이 반성문을 본 선생님은 "반성문 중 제일 엄청나다. 위에 있는 것들을 진짜 지킬 수 있을까?"라며 현실감 넘치는 답을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한다.
아이의 순수함이 담긴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약속들을 지키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게 느껴진다", "선생님은 역시 어른. 현실적으로 접근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재밌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