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인턴행원 88명이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국민은행은 25일 인턴행원 88명이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서 이같은 행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은 인턴 연수과정에 사회공헌활동을 편성해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서 인턴행원들은 5천평의 농장에서 농작물 수확과 주변 잡초제거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행원은 "농부들의 땀과 노력을 되새기고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사회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인턴행원뿐 아니라 KB국민은행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실시해 국민행복에 앞장서는 사회공헌 선도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