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 돌곶이역 역세권 기능 강화

입력 2013-07-25 09:58
성북구 석관동 돌곶이역 주변에 특별계획구역 3개소를 지정해 역세권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위재정비촉진지구 내 가로 활성화 계획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기반시설 확보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석관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대상지는 2002년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된 지역으로, 금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주변지역 여건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