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교육연구원, 웨어러블 컴퓨터 세미나 개최

입력 2013-07-24 18:12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www.kecft.or.kr)은 다음달 28일 '웨어러블 컴퓨터·스마트워치 개발과 응용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기업·연구소·대학·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웨어러블 컴퓨터와 스마트워치의 개발 현황, 응용기술서비스, 서비스 적용 사례 등을 다룹니다.

시장조사기관 주니퍼리서치는 2014년 전세계 웨어러블 컴퓨팅 단말기 시장 규모가 15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연구원 관계자는 "웨어러블 기기 신기술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국내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세미나 강연자로는 김동철 연세대 미디어시스템연구소 박사와 김건년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 등이 나섭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또는 전화(02-545-4020)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