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인기'갑'..20만5천여명 몰려

입력 2013-07-24 18:12
올해 9급 공무원 지원자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는 27일 실시되는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다인 20만4698명이 지원해 7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이 558명 늘었지만 지원자가 5만여명 증가하면서 지난해 경쟁률 72.1대 1를 훌쩍 넘겼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