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고명환(41)과 배우 임지은(39)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고명환과 임지은의 소속사 더솜엔터테인먼트와 디엠씨씨엔터테인먼트 양 측은 24일 "고명환과 임지은이 교회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시작하는 단계가 맞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서울닷컴은 24일 고명환과 임지은이 같은 교회에서 신앙심을 쌓으며 2012년 1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명환은 개그맨 겸 배우로 현재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 중이다.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온 임지은은 KBS1 일일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사진=고명환 트위터, KBS1 '지성이면 감천' 공식 홈페이지')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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