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힐링캠프 (사진= 코엔티엔 엔터테인먼트, SBS '힐링캠프' 공식 홈페이지)
배우 김광규가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24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광규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촬영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김광규는 1999년 영화로 데뷔한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들을 솔직 담백하게 공개할 전망이다.
또 46세의 나이지만 혼자 사는 남자로서 고충 등을 털어놔 노총각 MC김제동과의 공감 토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규는 지난 1999년 영화 '닥터K'로 데뷔, MBC '환상의 커플', KBS '성균관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감초배우로 거듭났다. 현재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판사 역할을 맡아 코믹 장면을 주로 담당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는 MC 한혜진의 '힐링캠프' 마지막 녹화이며, 한혜진은 게스트 김광규와의 녹화를 끝으로 '힐링캠프'에서 하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