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원조 홍대여신' 요조와 베란다 라이브 선보여

입력 2013-07-24 13:52
커피프랜차이즈 전문 ㈜달콤의 '커피와 음악' 컨셉의 ‘달.콤커피‘(dal.komm COFFEE, www.dalkomm.com)가 홍대를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요조(YOZOH) 와 함께 부산, 거제도 지역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달콤한 콘서트 ‘베란다 라이브’를 실시한다.

달.콤커피는 가수 요조와 손잡고 오는 8월 부산과 거제도지역 3개 매장에서 소규모 라이브 콘서트 '베란다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란다 라이브’는 실력파 뮤지션이 매장에서 직접 방문객을 위한 무대를 선보이는 달.콤커피만의 특별 공연. 카페 내부에 마련된 테라스 무대에서 가수와 호흡하며 교감하는 이색 콘서트이다.

요조는 8월 2일 낮 12시 부산역점과 오후 7시 해운대 스펀지점, 8월 3일 오후 3시 거제도점에서 팬들과 만나 ‘화분’과 ‘춤’ 등 새 앨범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홍대 감성을 물씬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달.콤커피는 매장에서 직접 진행하는 ‘베란다 라이브’ 뿐 아니라 음악을 선물하는 ‘뮤직카드’, 직접 어쿠스틱기타와 디지털피아노 연주를 할 수 있는 ‘악기 렌탈 프로젝트’, ‘음악공연 생중계 서비스‘ 등 음악을 기반으로 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