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상반기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23일 상반기 매출 2조1천478억원, 영업이익 2천66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와 13.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생활용품 사업분야(매출 15.6%, 영업익 24.1%)에서 일본시장 개척 등 시장점유율이 확대됐고, 화장품사업부분에서도 두자리수(매출 10%, 영업익 18.5%) 성장세를 기록한 데 따른 것입니다.
LG생활건강의 소형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채널 다변화로 지난해보다 매출(3.8%)과 영업이익(2.1%)이 모두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