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사랑과전쟁 출연‥성격차이로 다투는 부부 연기

입력 2013-07-23 15:30


▲유라 '사랑과전쟁' 출연 (사진= 한경bnt)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의 아이돌특집 3편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사랑과 전쟁'의 한 관계자는 23일 오후 OSEN에 "유라가 아이돌특집 3편인 '지난 여름 이야기'(가제) 편에서 여주인공 역으로 출연한다"며 "바캉스를 가서 만난 사람과 결혼하고 난 후 성격차이로 다투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라와 호흡을 맞출 상대 남자 주인공 역은 현재 캐스팅 중이며 아이돌특집 3탄의 촬영은 내달 30일부터 진행된다.

'사랑과 전쟁'은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쥬얼리 예원, 엠블랙 지오와 레인보우 우리가 호흡을 맞춘 아이돌특집 1, 2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걸스데이의 유라는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패밀리'로 첫 연기도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