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 실무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심화된 채권지식과 노하우 전달을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채권 심화' 과정을 개설합니다.
이번 과정은 국내·외 채권시장동향과 자산유동화증권, 채권신용분석, 운용전략, 채권투자게임, 시가평가, 펀드평가 등에 대해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금투협 측은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채권투자·운용과 채권업무 수행에 필요한 핵심내용을 섭렵하여 채권전문가가 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23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9월2일~9월30일로 10일간 총 43시간입니다.
채권운용자와 기관투자자, 채권시장 관련 종사자가 주 교육대상이며, 리스크관리와 채권 심화학습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합니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